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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미징가입니다. 오늘은 스키터 증후군에 대하여 알아 보록 하겠습니다. 운동할 겸 저희 집 뒷산 등산을 다녀왔는데요. 너무 모기가 많아 모기에 물리면 가려워서 긁게 되고 짜증이 나기도 했어요. 그런데 모기 알레르기 스키터 증후군이 생기게 되면서 모기 알레르기가 있다니 신기하더라고요.
날이 더워지고 여름이 오면 더워서 나가기 싫어지기도 하지만, 오히려 야외활동이 늘어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정말 성가신데, 그중 하나가 바로 모기에 물리는 일이죠. 언제 물렸는지도 모르게 간지러워서 긁다 보면 물렸구나.... 하면서 깨닫곤 하죠. 그냥 성가신 일 정도로 넘어가고 끝나는 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게 되면 곤욕을 치를 수도 있습니다.
모기 알르레기 또는 스키터 증후군이라고 하는 기침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은 한국에는 크게 알려져 있지 않은데요. 모기의 침 때문에 발생하는 국소 피부 염증을 이야기합니다. 일반적으로 모기 침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가려움증이나 통증, 부종, 물집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되는데 심한 경우 이는 얼굴이 붓거나 구토 증상과 호흡곤란까지 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성인보다는 면역 체계가 아직은 성숙하지 않은 아이들, 특히나 미취학 아동들에게 더 잘 다 타게 되고, 성인이라 하더도 급격하게 스트레스와 체력 저하로 인해서 면역력이 약해진 성인에게도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역시 면역력이 가장 중요하네요.
모기 물렸을 때 대처방법
무론 가장 좋은 방법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거지만, 그러기는 쉽지가 않은 게 현실이죠. 가장 먼저 모기에 물렸을 때는 손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성인들도 참지 못하고 긁는 게 일상인데 아이들은 더 어렵겠죠. 모기에 물렸늘 때 간지러눙 잉가 모기의 침 속에 있는 특정 성분 때문인데요. 특별하게 해가 되지는 않지만 그 성분 때문에 우리가 간지러움을 느끼게 되는 거랍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모기에 물린 곳을 찬물로 깨끗하게 씻어준 후에, 두 번째로 온찜질을 해주게 되면
모기 침 속의 독성분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찜질을 하면서 전해지는 열 때문에 독성분이 중화가 돼서 없어지고, 사라지면 간지러워지지 않게 됩니다. 스테인 리스 숟가락을 끓인 물에 담가서 뜨겁게 해 준 뒤에 손수건 같은 걸로 감싸서 모기 물린 곳에 대주면 됩니다.
냉찜질도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물린 뒤에 곹바로간지러워한다면 온찜질을, 열이 오르면서 붓기 시작할 때는 냉찜질을 해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 방법으로는 '리도 맥스'를 얇게 펴 발라주는 방법도 있고, 네 번째로는 원래 모기 알ㅇ르 레기는 물린 당일보다는 1~2일 정독 지난 뒤에 증상이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해서 의사와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서 물집이 생기는 경우도 많은데, 이럴 경우에는 일부러 터뜨리지거나 하지 말고,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두면 흉터가 생기지 않고 사라지게 됩니다.
모기는 오래전부터 있었다고 하니까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네요. 예수님의 축복과 하늘의 복 받는 귀한 삶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