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러분 안녕하세요. 미징가 입니다. 다이어트를 해보신 분들이나 헬스를 즐겨하시는 분들은 치팅을 한 번씩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치팅데이 뜻은 무엇이며, 왜 하는 건지, 치팅데이 다음날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치팅데이는 좀 부담스럽고 면 종류에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곤약면으로 된 음식들을 추천합니다.
요즘엔 다이어트 식품이 워낙에 많이 나와서 시중에 많이 풀려 있습니다. 칼로리는 낮지만 어느 정도 맛을 내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우무 면이 아무래도 밀가루가 아니기 때문에 소화에도 편하고 칼로리도 낮아서 드셔 보시고 종종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치팅데이 왜 하는 걸까요?
답부터 말씀드리면 뇌를 속이는 행위입니다. 몸 안에서 일어나는 일련에 행위들은 대부분 뇌가 컨트롤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치팅데이 뜻을 그냥 미친 듯이 먹는 것이 아닙니다.
다이어트시에 칼로리를 평소보다 줄이게 되면 뇌에서 이것을 눈치챕니다. 그러면 들어오는 에너지가 적다고 판단하여 소모하지 않는 것이지요. 여기서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정체기가 왔을 때 칼로리를 더 과도하게 줄이는 것입니다. 운동 양을 좀 더 늘려볼 수는 있겠으나 에너지 섭취가 부족한 상태에서 운동 양만 늘리면, 컨디션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근손실이 올 확률이 높습니다. 우선적으로 다이어트 시작 시점에 칼로리를 너무 급격하게 내리지 말고 천천히 내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면 서서히 체중이 빠질 것이고 계속해서 칼로리를 줄여나가다가 컨디션이 떨어지는 시점이 올 것입니다.
2. 치팅데이 언제 하는 것이 좋은가?
이때부터 치팅을 가져가 주시는 걸 추천합니다. 몇 끼를 치팅하는 것은 선택인데 그때그때 컨디션에 따라 다릅니다.
컨디션이 급격하게 떨어져 있다면 한끼를 과도하게 밀어 넣을 수도 있고 두 끼 정도에 나눠서 넣어줄 수도 있습니다.
이건 본인이 본인 몸에 경험을 해보고 데이터를 쌓아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치팅데이 때 단백질보다는 탄수화물과 지방 위주로 넣어주시길 권장합니다. 탄수화물과 지방이 에너지원입니다. 지방은 너무 과도하게 넣지는 마시고요. 아무래도 칼로리가 높다 보니 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소화도 잘 안되고요. 탄수화물 위주로 넣어주시되, 적당한 지방을 포함해서 식사를 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뇌에서 에너지가 투입된 것을 느기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킵니다.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이죠. 치팅을 하고 운동이 중요합니다. 치팅을 하고 운동을 안 한다? 절대 치팅하시면 안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이어트시에 운동 후 치팅보다는 운동 전 치팅을 추천합니다. 오랜 다이어트를 하면 몸도 지쳐있고 운동 강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배고픈데 몸에 에너지를 아끼려고 하는데 운동이 제대로 될 리가 없죠?
그래서 운동 전에 치팅을 해주고 어느 정도 소화를 시킨 후에 운동을 합니다. 아마 치팅을 하시면 운동이 끝나고 배가 안 고플수도 있습니다. 물론 소화를 전부 시키고 운동하면 배가 고프겠지만 제 개인적인 노하우는 2-3시간 정도 소화를 어느 정도 시키고 운동을 하기길 권장합니다. 그래도 속이 어느 정도 차 있으면 힘이 있는 느김이 있습니다. 과학적인 근거로는 위장이 비워진 상태에서 운동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강도 있는 운동가지 마쳤다면 체중 체크를해보시면 크게 체중이 늘어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운동으로 거친 소모를 합니다. 또 잘 먹고 운동했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도 많이 일어났을 확률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유산소를 몸이 지칠 때까지 타지 마시고 강도 있게 짧고, 긁게 운동을 마치시길 바랍니다.
3. 치팅데이 다음날과 운동하고 식사는?
치팅데이 다음날은 변수가 많지만 치팅을 햇다면 칼로리를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평상시 다이어트 식단으로 돌아가는 것이지요. 치팅 후 운동은? 이 부분도 조금 중요한데요. 운동이 끝나도 배가 안 꺼져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굳이 이때 바로 식사를 하지 않습니다. 근 손실이 올까 봐 운동이 끝나면 바로 식사를 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데 저도 예전에 그랬습니다.
그러나 운동이 끝나고 위장이 다 비워지지 않았다면 궅이 바로 식사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치팅으로 엄청 밀어 넣으면 운동이 끝나고 배가 별로 고프지 않습니다. 텀을 좀 주고 소화가 되고 배가 고프다고 느낄 때 식사를 합니다. 아니면 단백질만 따로 챙겨줍니다. 탄수화물은 몸에 빵빵하니까요. 소화가 다 되고 식사를 하실 때도 저는 소량을 먹습니다.
왜냐? 다이어트 중이니까요. 다이어트는 지방을 제거하는 행위이지 근육량을 늘리는 행위는 아닙니다. 다이어트 식단이
굴 금하시다면 참고하셔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근육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지방을 제거하면 됩니다. 근손실이 오지 않을 정도로만 저는 식사를 합니다. 당일에 치팅을 했다면요. 당일에 치팅을 했는데 운동 후에도 많이 먹는다? 그건 다이어트가 아닙니다. 치팅데이 다음날도 많이 드시면 안 됩니다. 이렇게 근 손실이 오지 않을 정도로 식사를 하면 운동을 오전에 마쳤다면 자기 전에 배가 고픕니다. 배고프면 잠 못 자잖아요?
전 이때 조금 더 먹어줍니다. 잠을 자기 위해서요. 괜히 낮에 많이 먹고 밤에 배고픔에 굶주리는 것보다는 낮에 칼로리를 조금 줄이고 밤에 자기 전에 배를 채우고 자는 게 저는 좋더라고요. 물론 소화기관에는 좋지 않습니다. 적당량만 드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구마 200~300g 정도 먹습니다. 그래도 너무 배고프면 단백질 셰이크도 좀 먹고요. 대신 물을 많이 탑니다.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서입니다. 지금까지 치팅데이의 뜻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독교인 예수님의 축복과 하늘의 복 받는 귀한 삶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