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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징가 입니다. 여러분 췌장이라는 장기기관이 있습니다. 빼꼽에서 약간 위쪽에 깊이 위치해 있습니다. 췌장은 우리 몸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두가지를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을 소화를 시키고 필요한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기능과 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같은 체내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의 내분비의 기능이 있습니다. 췌장에 염증이 생기면 췌장염이됩니다. 췌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 중 하나로 급성 췌장염 만성 췌장염으로 나누어집니다.
급성췌장염은 우리가 알고 있듯이 갑작스럽게 상복부의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는게 특징입니다. 만성 췌장염은 간헐적이 아닌 지속적으로 당 조절이 안되고 소화도 안되는 그런 느낌이 든다면 만성췌장염 입니다.
췌장염 증상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몸에 신호가 나타나면 큰병이 아닌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병이 췌장염이기때문에 지식이 없어서 병원을 가기 전까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성췌장염은 복부 위쪽에 강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급성 췌장염은 손상을 주지 않기 때문에 빠른 회복이 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성 췌장염은 손상이 영구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회복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당 조절도 안되고 소화 효소도 분비가 안되어 소화장애를 항상 일으킵니다. 그래서 소화가 안 된다고 생각하면 대부분 췌장염 증상을 의심하게 되는것입니다.
증상
상복부 통증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소화장애가 발생합니다.
췌장염 증상 원인
췌장염 증상이 생기는 원인이 무엇일까요? 대표적으로 과도한 음주 입니다. 만성적 음주 환자에게 만성 췌장염이 자주 나타납니다.
담석에 의한 췌장염은 담낭 안에 있는 담석에 조각이나 작은 이물질들이 총담관 끝부분에 걸리게 되면서 담즙이나 최악의 배출이 안되어 압력이 증가해 시작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췌장염 증상은 이뇨제 및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복용 고농도의 칼슘 섭취 복부에 물리적인 충격 혈액내 높은 중성지방 수치로 인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췌장염 증상 원인
술을 많이 먹고 기름진 음식이 원인이됩니다.
담석에 의한 요인도 있습니다.
췌장염 증상 진단
췌장염 증상을 진단하려면 혈액 검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성 췌장염의 진행 단계가 한참 되었다면 최정 세포가 거의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리파아제 밑 아밀라아제 수치가 정상보다 낮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급성 췌장염이 의심될 경우 복부CT를 촬영하여 정도를 파악하고 괴사 여부를 면밀히 관찰 해야 합니다. 만약 이래도 발견되지 않는다면 폭포 MRI 및 내시경 초음파를 진행 해야 합니다.
만성 췌장염은 진단하는게 매우 어렵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췌장염 증상이 만성에 가까우면 회복이 힘들다는것 잊지마시고 치료시기를 놓치면 평생 고통을 받아야 합니다.
검사방법
혈액검사보다 복부CT,MRI를 권장합니다.
치료방법
만성 췌장염이라면 최대한 기능을 유지시키고 개선하는데 목효를 두시고 100%회복은 어렵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약물치료를 진행하게되고 다음은 내시경 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염두해 두게 됩니다.
약물 치료는 사실 만성 환자의 경우 거의 효과가 없으며 금주를 하는게 더욱 높은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만성췌장염 환자는 술을 끊는것이 바람직하며 건강한 음식을 위주로 먹는것이 좋습니다.
요약
기능을 유지하고 개선하는게 목표입니다.
100% 회복은 어렵습니다. 특히 만성환자의 경우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췌장염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예수님의 축복과 하늘의 복 받는 귀한 삶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