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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징가입니다. 염증 수치가 높아지면 몸에서 다양한 증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기저질환이 있다거나 만성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더욱 염증 수치가 나타나는데요. 염증반응은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염증 수치나 염증 상태가 많이 나타난다면 우리 몸의 이상신호라고 합니다. 그럴 땐 내 몸을 챙길 여유를 가지는 게 좋습니다.

염증 수치가 높아지면 몸에 나타나는 증상

1. 부종

염증 수치가 높으면 몸이 잘 붓습니다. 살이 찐 것처럼 붓습니다. 팔이나 다리가 붓는데 몸이 잘 붓는다면 높은 염증 수치를 의심해 보시기 바라요.

2. 통증

통증이 있으면 염증 수치가 높을수 있습니다. 원인모를 통증에 자주 시달리게 됩니다. 통증이 여러가지로 나타나기 때문에 염증수치가 높아서 그런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지 못합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두통에 시달리게 됩니다.

3. 알레르기

피부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염증 수치를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 피부에 두드러기가 갑자기 생깁니다.

* 피부가 자주 간지럽습니다.

* 피부가 잘 붓습니다.

* 피부에 트러블이 잘 생깁니다.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잘 생깁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고 염증수치가 높아지면 피부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피부가 갑자기 간지럽고 두드러기가 난다면 자신의 면역력과 염증 수치를 꼼꼼히 체크해 보세요. 피부 면역력과 염증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4. 입안에 염증

염증수치가 높으면 염증이 잘생깁니다. 치주염이나 잇몸 질환이 잘 생긴다면 염증 수치를 확인해 보세요.

피부와 입 안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가장 먼저 반응이 일어납니다.

* 잇몸이 약해집니다.

* 치아가 흔들리기도 합니다.

* 구내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납니다.

5. 부신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부신에 문제가 생기면 염증 조절에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부신이 역할을 하지 못하면 염증 수치는 높아지며 혈관에 만성 염증이 생기고 혈관에 만성염증이 생기면 각종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관에 염증 수치가 높아지면 심장이나 뇌질환에도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심장질환이나 뇌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은 염증 수치를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혈관에 생기는 만성 염증은 우리 몸을 서서히 망가트리는 주된 원인입니다. 먼저 인지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만성 염증을 없애기 위해 제일 좋은 방법이 운동입니다. 운동을 하면 혈관 안에 있는 염증이 사라질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 및 면역력도 향상되어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6. 만성피로 및 수면장애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고 불면증이나 수면장애로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면 내 몸안에 있는 염증 수치를 확인해보세요.

염증이 만성적이라면 수면장에나 만성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염증 수치가 높은걸 인지하기란 어렵습니다. 염증반응이 만성화되고 치료를 해주지 않는 다면 내 몸은 점점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면역력도 점점 떨어지고 다양한 각종 증상들이 몸에서 나타날 것입니다. 

피부에 문제가 생기고 원인 모를 통증에 매일이 피곤하다면 내 몸의 염증 수치를 체크해보세요. 그래야 소중한 몸을 건강하게 지킬 수가 있습니다.

 

염증 수치 낮추는 법 

염증 수치가 높으면 만병의 근원이 되는 염증은 천천히 일어나는 데다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도 없어서 방치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염증 수치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내장지방의 경우 만성염증 저장고라고 합니다.. 뱃속에 고여 염증을 일으키는 지방으로 인슐린 작용에 영향을 미쳐 당뇨병을 유발합니다. 혈관에도 염증이 생겨 동맥경화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crp 수치가 높으면 내장 지방을 줄일 수 있어야 합니다.

염증 수치를 높이고 건강을 해치는 내장지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현재 앓고 있는 만성질환이 없는 경우에는 공복 시 운동을 하면 내장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고 더 효과적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습니다. 걷기나 달리가를 30~40분 정도 합니다.

올바른 식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육류 대신 생선을 즐겨 먹고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 채소, 버섯류를 골고루 먹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으로는 백미 대신 잡곡쌀이 좋고 섭취를 줄이면 지방 축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염증 추치가 높으면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염증 작용을 하는 카테킨이 염증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카테킨은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고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카레에 들어가는 강황도 만성염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염증 수치를 억제하고 알츠하이머 병 예방에 좋습니다. 미즈와리를 차로 마시거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양파도 염증 수치를 낮추는 음식입니다. 양파에는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쌓이지 않도록 합니다. 껍질에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차로 끓여 마시거나 통째로 국물을 내면 좋습니다.

crp 수치가 높으면 콩이나 옥수수로 만든 식용유의 과잉 섭취, 튀김, 지방이 많이 붉은 고기, 가공육, 흰 밀가루, 탄산음료, 버터, 아이스크림 등을 줄이거나 제한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염증 수치가 높으면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식사, 운동요법으로 정상수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염증 수치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및 낮추는 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기독교인 예수님의 축복과 하늘의 복 받는 귀한 삶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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