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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미징가입니다. 자기가 키우던 강아지든지 지나가던 개를 만지게 되던지 하면 개들이 핥게 되는데요. 입양을 앞둔 분이나 반려견을 입양 예정인 분들은 너무 궁금할 거라고 생각이 돼요. 개들이 핥게 되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무심코 지내왔던 것들의 궁금증을 풀어 드리겠습니다.
강아지들은 말을 할수 없기 때문에 행동으로 감정을 표현한다고 하네요.
강아지가 핥는 이유
피부맛을 느끼기 위해서
강아지는 후각이 많이 발달되어있습니다. 강아지 주인의 소네에 무언가 묻어있어서 핥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이유가 아니라면 다른 이유 때문 일 거라고 하네요.
애정결핍
강아지의 성격이 소심하거나 관심이 적을때 발생한다고 합니다.
주인의 신체 부위를 핥음으로 인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준다고 합니다.
안 좋은 추억에 의한 복종
버림받은 유기견의 경우에는 안 좋은 추억인 학대나 마음의 상처를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손을 올려서 만지거나 간식을 주려고 손을 내미는 경우가 많아요. 이때 과거의 기억 때문에 무서워하거나 손을 계속 핥는다면 안 좋은 기억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교육을 시킬 때 만져주고 간식을 주고 그렇게 좋은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분리불안
분리불안과 애정결핍은 비슷해요. 분리분안의 경우는 선천적이 많아요. 적절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애정 어린 관심이 필요하겠군요.
강박 스트레스
아무 이유없이 핥는 행동을 하게 되면 다른 놀이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어줘야 해요. 산책을 자주 하고, 터그 놀이, 노즈 워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줄인다면 더 이상 핥는 행동은 하지 않을 껴예요.
지금까지 강아지가 핥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산책을 다니는데 심심치 않게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하시는분들이 정말 많아졌어요. 저도 생활의 여건이 갖춰지고 독립해서 살게 된다면 강아지를 정말 키우고 싶어요. 앞으로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 되었으면 좋겠어요. 기됵교이신 예수님의 축복과 하늘의 복 받는 귀한 삶 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