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미 징가입니다. 메니에르병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주로 과도한 스트레스로 생긴다고 하는 병입니다. 이병은 연예인들이 많이 걸리는 병이라고 해요. 아무래도 공인인 데다가 여러 가지 악플로 시달리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하는 데요. 메니에르병은 어지러움증이 동반이 되고 동성의 청력손실, 이명 이충만감을 특징으로 하는 증상군을 의미합니다.
원인
뚜렷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병리와 생리 기전이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내림프액의 흡수 장애로 내림프 수종이 생겨 발병하기도 하고, 알레르기가 원인이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내림프 수종은 유병률이 연령의 증가와 더불어 높아지고., 시간의 경과에 따라 진행되는 양상을 띱니다. 내림프 수종을 발생 즉, 내림프의 순환 문제가 메니에르병의 원인으로 추측됩니다.
나트륨이 축적 외면 전신 대사 장애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에 의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증상
환자들이 겪는 힘든 증상 가운데 발작적인 어지러움입니다. 어려움의 발생 시기를 알 수는 없지만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잡음 소리가 크게 들린다거나 어지러움이 발생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어려움이 지속되는 시간은 보통 30분 이상~수 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청력손실과 어지러움이 동반되며 어지러움이 발생하면 청력이 떨어지고, 상태가 좋은 경우에는 청력이 회복이 됩니다. 청력의 손실과 몇 년간 지속되다가 어지러움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청력 소실 없이 어지러움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
식이 및 약물 요법과 수술 등의 다양한 치료가 시도되었지만 정확히 입증이 되지 않았고 내림프 수종을 확증하기 위한 임상적 검사가 불가능하고 사후 부검에서 병리학적인 내림프 수종이 있었던 사람들에게서 메니에르 병의 특징적인 증상들이 많이 없었던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 방법
약물 치료 중에서도 이뇨제와 진정기능 억제 등이 사용됩니다.
중이 강 내 약물 주입 치료
중이 강 내 약물 주입은 약물 치료를 3개월 이상 실행해봤지만 어지러움이 나아지지 않고 악화되는 경우에 사용되게 됩니다. 평형감각의 소시을 일으키는 적은 용량의 약물을 병변이 있는 귀의 고막을 통해 주입하게 되면 어지러움이 호전됩니다. 약물 치료나 주사 요법으로도 반응이 없는 경우 수술적인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
내림프낭 감압술을 시행을 하게 됩니다. 내림프낭을 열어주어 내림프액의 축적으로 인한 압력의 상승을 방지하는 수술입니다. 청력이 나쁘거나 여러 방법의 치료로도 반응을 하지 않을 때는 내이를 완전히 없애는 미로 적출술이나 전정신경을 끊어버리는 전정 신경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예방
짜게 먹는 습관이 있으시다면 바꾸시는 것이 좋습니다. 짜게 먹으면 내림프의 압력이 높아지게 되고 어지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술과 카페인이나 스트레스와 과로를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연예인들이 이 질병을 앓게 된 배경은 과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한 우울감이 메니에르 병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과로나 스트레스는 호르몬의 변화를 야기하고 호르몬의 변화는 메니에르병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기 때문에 대처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메르 에르 병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기독교인 예수님의 축복과 하늘의 복 받는 귀한 삶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