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안녕하세요. 미징가입니다. 코로나 백신이 접종이 됨으로써 확진자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올해 2월 26일 코로나 19 치료기관의  의료진에게 첫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스트라제니카 백신이 접종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

1분기(130만명): 코로나 19 환자 치료 기관 종사자,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입소 종사자, 노인의료복지시설,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접종 시작

2분기(900만 명): 65세 이상, 의료기관,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장애인 거주 이용시설 접종 시작

3분기: 만성질환자, 군인, 경찰, 소방관, 소아청소년  교육 보육시설 종사자, 장애인등 접종 시작

4분기: 2차 접종자, 미접종자

참고로 임산부와 소아는 백신에 대한 안정성이 더 확실해지면 포함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목표는 2021년 11월까지 전 국민에게 접종을 완료하는 것입니다. 연말에는 걱정 없이 가족 및 친구들과 모임을 할 수 있으며 좋겠네요. 

국내 코로나 백신 종류 및 특징

1. 아스트라제네카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주문을 받고  있는 코로나 백신으로써 올해 2월 14일 영국에서 아스트라 제네카 1차 접종 후 코로나바이러스 예방률이 67%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2회 접종 시 예방 효과는 70.4%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위탁생산을 맡을 예정이며 덕분에 국내에서도 아스트라 제네바 백신이 생산되어 보급 측면에서 상당히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은 상온에서도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현재 전세게적으로 물량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도입은 1분기부터이며 의료진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2. 화이자 코로나 백신

 

 

 

 

 

 

임상결과에서는 90%의 예방 효과를 보여 기대감이 잇습니다. 그렇지만 유통과정에 무려 영하 70도를 지켜야 하는 단점이 있으며 올해 2월 3일 스페인의 한 양로원에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음에도 78명 전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령의 노인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자 일부가 혈소판 감소증이 발현되는 사레가 나와 부작용에 대한 논란이 진행 중입니다. 화이자 코로나 백신의 효과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3. 모더나 코로나 백신

코로나 백신중에서 가장 먼저 임상실험에 돌입했던 코로나 백신입니다. 그만큼 오랜 기간 실험을 했기 때문에 현재 가장 안전한 백신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모더나 백신은 총 2차례 접종이 필요하며 1차 접종 후 28일 후에 2차 접종을 받아야 하며 2차 접종을 받아야지 면역력이 생긴다고 합니다. 

4.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

국내에서는 모더나와 함께 가장 많은 공급물량을 확보한 코로나 백신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처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위탁생산을 하기 때문입니다. 영국에서 진행한 임상 3상 서점에서 무려 89.3%의 예방 효과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노바백스는 오랜 기간 사용된 백신 플랫폼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