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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징가입니다. 봄이 찾아온 만큼 우리의 입맛을 달래줄 달래무침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봄이 되면 춘곤증도 생기고 입맛도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입맛을 살려줄 음식을 챙겨 드시는 것이 입맛을 돋우는데 좋은데요.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달래 요리를 해서 먹는 것이 어떨까요? 원기 회복에도 좋고 자양강장에도 좋다고 합니다.
달래무침 만드는 재료
달래 양파. 마늘 , 국간장, 멸치 액젓, 고춧가루, 식초. 물엿, 통깨
이렇게 준비를 해주시면 됩니다.
양념장 만드는 방법
국간장 1큰술 반, 멸치 액젓 1큰술, 고춧가루 1큰술반, 설랑 반 큰 술, 물엿 2큰술, 식초 1큰술 반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설탕이 잘 풀릴 수 있도록 잘 섞어줍니다. 숙성을 시켜야 맛있는 양념장이 됩니다. 양념장이 충분하게 잘 섞어져야 양념들끼리 잘 어우러지고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만들어진 양념장은 놔두시고 달래를 손질해 줍니다.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뿌리 부분을 칫솔로 꼼꼼하게 먼지와 흙을 제거해 줍니다. 깨끗하게 씻은 달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약 3~4cm의 길이로 잘라주면 좋습니다. 양파도 채를 썰어주시고 찬물에 담가 줍니다. 그러면 양파의 매운맛도 사라지게 됩니다. 큰 볼에 손질한 달래와 매운 기를 뺀 양파, 마늘 1큰술 정도 넣어주시고,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잘 무쳐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그릇에 담고 통깨를 뿌려주시면 됩니다. 달래는 시간이 지날수록 숨이 죽으니까 빠르게 무쳐내는 것이 좋습니다. 새콤달콤한 달래무침으로 입맛을 돋워서 건강을 챙겨보셔요. 지금 가지 달래 무침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독교인 예수님의 축복과 하늘의 복 받는 귀한 삶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