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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징가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이와 같은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그 경우라고 합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OTT범위 안에 넣을 수 있습니다. 넷플렉스의 성공적인 국내 진출로 인하여 3,4분기에 예정되어있는 디즈니 플러스의 도입에 따라 관련된 OTT관련주들이 큰 수혜를 보고 있습니다. OTT관련주에 대하여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 손오공
1996년도에 설립이되어서 2005년도에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입니다. 월트 디즈니 부사장이 손오공의 사내이사로 오면서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반영이 되었다고 합니다.
2. 알로이스
방송용 기기제조업, 위성, 케이블, 지상파 디지털 셋톱박스 등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최근 디즈니의 콘텐츠들이 웨이브와의 제휴를 중단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 진출을 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면서 이와 관련해서 셋톱박스 제작 기업인 알로이스가 OTT관련주로 편입이 되었습니다.
3. IHQ
1962년에 설립을 하여서 1973년 코스피 시장에 상장이 되었습니다. 꽤나 깊은 회사라고 할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부분에서 음반, 매니지먼트, 드라마 제작과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부문에서는 광고대행, 유로방송 들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디즈니의 계열사가 아이에이치큐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4. 코퍼스코리아
영상 편집과 콘텐츠 배급을 기반으로 국내외 기업들과의 콘텐츠 제공을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한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협업으로 오프라인 화장품 유통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마존 OTT도 우리나라에 들어올 수 있다는 기대감에 호재로 작용하였습니다.
지금까지 OTT관련주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기독교인 예수님의 축복과 하늘의 복 받는 귀한 삶 되시길 기도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