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미 징가입니다. 테이블야자는 키우기가 쉬운 편에 속 한는 나무로써 외관상으로도 인기가 높은 식물입니다. 가끔씩 물만 주어도 잘 크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
죽지는 않지만 막 키우면 외관상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 물 주기, 햇빛 쬐어주기 등 테이블 야자를 키우는 법을 잘 따르면 풍성하고 싱싱하게 잘 자라는 테이블 야자를 볼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화분에 흠뻑 젖을 정도로 물을 줘야 합니다.
생육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봄과 여름에는 주 2회 정도 물을 주고 생육 활동이 느려지는 건조한 가을 겨울에는 1회 정도 주면 됩니다. 통풍이 잘되는 간접광에서 키우시는 것이 좋으며 직사광선을 오래 받으면 잎이 갈색으로 변합니다. 바람 잘 통화고 간접광을 받을 수 있는 곳에 놓아둡니다. 가지치기를 할 필요는 없고 병충해에 걸렸거나 햇빛에 탄 잎은 바로바로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뾰족하게 새 가지가 올라오는 부분에서 새로운 잎이 나오는데 이 부분의 끝을 잘라버리면 이 가지에서 더 이상 새잎이 생기지 않으므로 가지 끝은 가능하면 자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1년에 1~2번씩 분갈이를 해야 합니다. 자란 만큼 더 큰 화분으로 옮겨주도록 해야 합니다. 물 빠짐이 잘 되도록 흙 종류를 적절하게 섞어서 너무 꽉 누르지 않고 적당히 눌러 담아서 숨을 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납니다. 물만 줘도 잘 자라기 때문에 키우기 쉽습니다. 기독교인 예수님의 축복과 하늘의 복 받는 귀한 삶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