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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 징가입니다. 쌍떡잎식물 통 화식 물목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이 빈다. 꽃말은 나를 잊지 마세요입니다. 분류는 지치과 입니다.
원산지는 유럽이며 9월 중 하순 파종을 합니다. 개화기는 5월~6월 햇빛을 좋아하며 해가 잘 드는 곳에 키웁니다. 수분이 많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므로, 겉흙이 마르면 듬뿍 줍니다. 분갈이는 배수가 잘되는 흙에 심어줘야 합니다. 생육기간은 일 년생입니다.
꽃은 5~6월에 하늘색으로 피고 한쪽으로 풀리는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립니다. 유럽이 원산지이고 관상용으로 심습니다. 원예에서는 한해살이풀로 취급됩니다. 전체에 털이 많고 뿌리에서 모여 나온 잎은 거꾸로 세운 바소 모양이며 잎자루입니다. 줄기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깆ㄴ 타원 모양입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두고 키웁니다. 건조에 약하므로 물을 충분히 줍니다. 천천히 녹는 고형비료를 뿌려주면 6개월동안 걱정 없이 키울 수 있습니다. 독일의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 도나우강 가운데 있는 섬에서 자라는 이 꽃을 애인에게 꺾어주기 위해 한 청년이 그 섬까지 헤엄을 쳐서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청년은 꽃을 꺾어 가지고 오다가 급류에 휘말리자 가지고 있던 꽃을 애인에게 던져 주고는 '나를 잊지 말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녀는 사라진 애인을 생각하면서 일생 동안 그 꽃을 몸에 지니고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꽃말이' 나를 잊지 마세요'가 되었다고 합니다. 기독교인 예수님의 축복과 하늘의 복 받는 귀한 삶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