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미징가입니다. 오늘은 드라세나 마지나타 키우는 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와이에서는 은행 곳곳에 심는 나무로 유명해서 하와이에서는 드라세나 마지나타를 Mony Tree라고 여긴다고 합니다.
개업식 때에 자주 선물하는 금전수도 옛날 금화 모양과 비슷해서 부자 되라는 뜻으로 선물을 합니다. 마지나타도 그런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드라세나 마지나타는 24도~32도 에서 키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을 받지 않으면 잎이 축 늘어난다고 합니다. 또한 영하로 떨어지면 심각한 피해를 입거나 얼어 죽습니다. 너무 낮은 습도나 심한 바람에 노출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배수가 잘되는 혼합 토로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 자라니까요. 피트모스, 바크, 톱밥, 모래 등을 혼합해서 사용하는 것이 배수에 좋습니다.
드라세나 마지나타를 키울 때 질소가 부족하면 잎의 색이 엷어지고 불황 전하게 펼쳐질 수 있습니다. 황이 부족하면 잎의 색이 옅어집니다. 인이 부족하면 오래된 잎이 자주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칼륨이 부족할 땐 때는 황화현상이 일어나거나 반점이 생기고 잎의 가장자리가 황색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조직의 일부분이 죽는 괴저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화원에서는 잎이 탔다라고도 합니다. 구리가 부족하면 정상적으로 나오는 순보다 촘촘하고 단단한 순이 된다고 합니다. 드라세마는 10월~11월 사이에 비료를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환경은 18~27도이며 광도가 낮은 것도 많이 견디는 편입니다. 오래 햇볕을 보지 못하면 당연히 안 좋습니다. 관수는 많이 하지 마시고, 화분받침에 물이 고여있지 않게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실내 성장은 느린 편이라 분갈이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생장이 잘되면 뿌리가 힘이 좋아 화분을 깨는 일도 있습니다. 실내에 햇볕이 많이 드는 경우라면 비료를 많이 안 줘도 됩니다. 관수할 때는 듬뿍 주시고 평소에는 자주 주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드라세나 마지나타 키우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독교인 예수님의 축복과 하늘의 복 받는 귀한 삶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