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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환경오염이 가시화되고 있죠? 이로 인해 친환경에너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금까지는 풍력, 수소, 태양열, 태양광, 지열 등 여러 가지 친환경 에너지가 연구되고 개발되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정부에서 대규모 해상풍력발전 단지 조성 계획을 발표하면서 시공사로 정해진 두산중공업이 급등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고리 1호기가 1번의 수명연장을 끝으로 40년 만에 퇴역하면 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기졸르 이어갔죠. 그렇다면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연관 지어져 있는 친환경에너지 관련주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두산중공업
현재 재무구조 계선계획을 실행 중인데요. 자산 매각을 통해 채권단에 차입금을 상환합니다. 8월 초에는 클럽모우 CC를 매각했고, 계획보다 빠르게 상환해서 앞으로도 계획대로 상환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조속한 상환과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맞게 기업의 성격을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전환하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차기 주력 목표 사업은 가스터빈과 해상풍력이며 각각 2025년에는 매출 3조 원. 1조 원을 목표로 하는 계획을 내놓았는데요.
2. SK머티리얼즈
SK머티리얼즈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그리고 태양광 전지를 제조하는데 사용되는 특수가스를 생산하는데요.
특수가스 생산, 보급 외에도 가스설비 운영 서비스 물류 창고 운영까지도 제공 중이라 사업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정부의 이번 소재, 부품, 장비 산업 활성화 정책의 수혜 종목이기도 합니다.
3. 대성파인텍
2014년까지 자동차 부품 사업으로 단일 사업을 진행중이었지만 14년부터 태양열 관련 사업까지 신규로 진행 중입니다. 아직까지는 자동차 부품 Fine Blaking 부문이 91%,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이 9%이지만 정부의 지원이 이어진다면 충분히 매출 비중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4. 한국전력
국내 전력 보급을 맡고 있는 한국전력의 에너지 신사업분야는 ESS통합서비스, 전기자동차 및 인프라, 태양광 설비 대여 등 다양한 사업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중 ESS는 전력저장 시스템으로 앞으로 변화하게 될 전기 중심 산업 구조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 공급이라는 국가기간산업을 맡고 있는 기업이라서 안정적인 종목입니다.
5. 동국 S&C
동국5&C의 사업부문으로는 풍력, 금속 구조재, 건설업이 있으며 그중 풍력 사업에서는 풍력 발전기용 WInd Tower의 제조, 판매로 이익을 창 줄 하고 있습니다. 5월 정부의 글니 뉴딜 정책으로 이후 꾸준히 상승 중인 종목입니다.
6. 스페코
플랜트, 방산,풍력 발전 사업을 진행 중인데요. 5월 말과 6월은 그린 뉴딜과 대북 긴장이 겹쳐 급등 후 급락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상승 중인 종목이기도 합니다. 아스팔트 플랜트 분야는 국내 부동의 1위라서 이스팔트 관련주로도 묶입니다.
이외에도 신성이앤지, 전선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영위 한느 LS 등 다양한 종목들이 친환경에너지로 묶입니다.